사이판 비행시간 알아보기 ◆ 싸게 가는법

따뜻한 햇살과 편리한 리조트에서 칵테일을 마셔보세요. 

◎  거기에 스노쿨링도

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  사이판 비행시간은 최소 

3시간 55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  항공사별로 얼마인지와

싸게 가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거의 반값이네요. 

벌써 사이판을 다녀온 지 5년이 되었네요. 휴양지라고 해서 어떤 곳인지 잘 몰랐는데 가보니까 알겠더군요. 따뜻하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쉴 수 있더라고요. 올 때 비행기가 작아서 조금 걱정이긴 했는데 잘 다녀왔었습니다.

사이판 비행시간과 싸게 가는법 알아보기

▲ 항공사별로 보겠습니다.

원래는 어떤 항공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비행시간이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비슷한 비행기를 운행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그날의 기후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보통 4시간 좀 넘게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 사이판 싸게 가는법 2가지

학교에서 '정보화시대'에 대해 배운 기억이 있으신가요? 요즘 정보의 가치를 실감한답니다. 보통 평균 가격이 왕복으로 44만원하는 항공권을 거의 절반 수준으로 싸게 살 수 있는데요. 첫번째 방법은 땡처리항공권을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 화면을 아래로 내려보세요.

이렇게 주간별로 할인율이 높은 비행기표를 추천해주는데요. 사이판 가는 비행기표가 왕복으로 247,6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땡처리 특성상 예매와 출발 날짜의 간격이 짧다는 것이 흠인데요. 날짜 조율이 가능하다면 사용하기 좋습니다. 당연히 사이판 비행시간은 동일해요. 가격만 저렴하답니다.

▲ 두번째 꿀팁

요즘 티웨이항공에서 사이판 노선을 신규취항을 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판매기간은 올해 12월 7일부터 25일까지로 마감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탑승기간은 12/23부터 내년 2월28일까지인데요. 땡처리 비행기표의 비행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면 해당 이벤트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마치면서..

지금까지 사이판 비행시간과 싸게 가는법을 2가지 알려드렸는데요. 생각보다 멀고 적도에 가까운 곳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저도 포스팅하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한번 더 가고 싶네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고 좋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