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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깔끔하게 하는법


아이패드 공장초기화는 다른 사람에게 기기를 양도할 때 기기에 있는 자료 및 개인정보 등을 깨끗하게 지울 때 주로 사용합니다. 설정에 있는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보다 더 깨끗하게 초기화를 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아이튠즈, 전용 케이블를 준비해야 합니다.



공장초기화를 다른 말로 DFU라고도 불리는데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탈옥을 한 경우에도 다시 되돌리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고, 기기에 문제가 생겨서 복구나 초기화를 하고 싶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장 먼저 컴퓨터에서 아이튠즈를 실행해 주세요. 



▲ 이 때 아이패드와 컴퓨터를 해도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번에 진행할 공장초기화는 아니에요.



▲ DFU를 진행하기 위해서 아이패드를 끕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밀어서 전원 끄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 아이패드를 끈 상태에서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에서 전원 버튼이 아닌 홈버튼을 잠시 눌러주세요.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떠야 공장초기화를 할 수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5초 정도 누르고 있으니 나타났습니다.

이 방법이 안되는 경우에는 반대로 홈버튼을 누른 채로 케이블을 연결해주세요.



▲ 아이튠즈에서 아이패드 화면으로 이동해 주세요.

그럼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상태에서 복원 버튼을 누르면 진행이 되는데요.

시간이 조금 걸리고 그 사이에 화면도 두 차례 정도 꺼졌다 켜지면서 완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