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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 직접 다녀온 장소

저가항공사의 활약으로 해외여행을 가기 좋아졌습니다. 


◎  동남아 노선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을

드리오니 참고해보세요.

♠  직접 겪고, 느낀 곳이라

진솔하게 적어보았습니다.


♣  다시 가고 싶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춘곤증에 힘들어하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조금만 있으면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옵니다. 그때가 되면 휴양지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면 정말 좋겠죠? 이번에는 제가 직접 다녀온 해외여행 장소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휴양지의 목적은 '쉼'이기 때문에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 좋은데요. 같이 보시죠.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 휴양지



▲ 천천히 평화롭게


제가 추천하는 해외여행지는 사이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 타고 4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곳인데요. 여름휴가로 가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이 사진은 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고난 다음날에 찍은 것인데요. '속도를 낮추라.'는 의미의 교통표지판이지만, 제게는 정신적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바로 뒤에 파도가 치는 모습도 정말 멋있고요.




▲ 숙소 가는 길


사이판에서 제가 묵은 숙소는 PIC 호텔인데요. 해외여행을 온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정말 한적했습니다. 저희 일행과 호텔 직원을 제외하곤 본적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더 평온함을 만끽했는데요.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이라 멋진 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었습니다. 안정을 찾고 싶은 분에게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 휴양지로 딱입니다.




▲ 마음껏 수영하기


화끈한 놀 거리를 기대하셨다면 생각보다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칵테일 마시고, 맑은 공기 마시며 쉬면 행복감이 충만해진답니다. 바다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스노쿨링하기 정말 좋고, 물놀이를 좋아하신다면 월드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 자연환경이 굿이에요.


여름휴가에 해외여행을 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사이판이 좋은데요. 구구절절 어디가 좋다고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지만, 다녀온 경험에 의하면 정말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비염으로 고생했는데 여기 와서 코가 뻥 뚫렸습니다.



오늘은 여름휴가 해외여행 추천 휴양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사람이 원하는 것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좋은 것을 접하고, 마음의 안식을 얻는 것인데요. 다르게 생각하면 지루할 수 있지만, 가끔씩 가는 휴양지는 꿀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