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ASMR 부작용 정확히 알고 들으세요


ASMR 부작용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  중독성 - 해외에서는 청각마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독성을 가지고 있음


■  의존증 - 기존에 들은 것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 더 강한 것을 원하게 됨

♠  정신적 황폐 - 너무 많이 들으면 정신이 황폐해지고 무기력해 질수 있음


♣  강박증, 대인기피증 발생 우려



ASMR (자율감각쾌감반응, 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누구나 한번 엠씨스퀘어 또는 자연의 소리 어플을 통해 많이든 접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소리를 통해 사용자의 집중력을 향상시킨다던가, 잠을 잘자게 한다던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들이죠. 요즘에는 청각(소리)에 시각(영상)이 더해져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ASMR 입니다. 특히 불면증완화하는데 정말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들으면서 잠들곤 합니다.  



하지만 ASMR 부작용을 모르고, 듣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작용을 모르고 듣는 것보단 부작용을 알고 듣는 것이 ASMR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대표적인 ASMR 부작용

  1. 강한 중독성
    : 주위에 ASMR을 듣는 사람이 있다면 아시겠지만, 매일 잘 때마다 ASMR을 들으며 자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불면증 해소나 심리적 안정에 효과 있다는 증거이지만 중독성이 강하다는 증거도 됩니다.

  2. 의존증
    : 중독성이 강한 ASMR을 자주 듣다보면 잠잘 때 아무것도 안 듣고는 잠을 이루지 못할 지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듣다보면 기존의 컨텐츠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새롭거나 더 강한 것을 원하게 됩니다. 

  3. 정신적 황폐
    : ASMR 영상 대부분은 롤플레이인데요. 면도를 해준다던가, 미용실 헤어컷, 마사지, 메이크업 등으로 이런 상황극을 자주 듣다보면 정신적으로 나약해져 현실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4. 강박증, 대인기피증 발생 우려
    : 현실 생황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면 ASMR의 세계에만 기대게 될 수가 있는데 그럼 강박증, 대인기피증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ASMR 올바르게 듣기

ASMR 부작용을 좀 과하게 작성한 것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으로 적당히 들으면 조금도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술도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된다고 ASMR도 적당히 들으시면 됩니다. (술보단 ASMR이 덜 해롭죠^^) 


ASMR 올바르게 듣기 위한 저만의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주일3일 이내로 듣기! (불면증이나 불안감이 다른 날보다 심할때만 듣습니다.)

2. 잘 때 들을 땐 타이머 기능을 꼭 할 것! (20분 ~ 30분)

3. 스마트폰에 '블루라이트 차단 스크린'어플을 설치할 것! (불끈 상태에서 ASMR을 자주 보게되는데 눈 보호가 필요하더라고요.)




추천하는 ASMR

저는 개인적으로 속삭이는 ASMR을 선호하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ASMR을 찾곤 합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바른 ASMR 이용으로 건강한 삶 되세요~